세운상가 4구역 도시환경정비 본격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22 20: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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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복합단지 내년 착공 종로구(구청장 김충용) 예지동 85번지 일대 세운상가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본격화 됐다.

22일 구에 따르면 구는 세운상가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과 관련 구의 업무를 위탁받아 시행할 업체로 대한토지신탁(주)을 선정, 지난 19일 사업 시행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대한토지신탁은 이번 사업에 동의한 구역 지주 소유토지에 대해 우선적으로 개별신탁 절차에 들어갈 계획이다.

세운상가4구역 도시환경정비 사업은 지난 5월19일 종로구청장이 사업시행자로 지정된 데 이어 지난달 6일에는 대한토지신탁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어 지난 19일 당사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대한토지신탁은 구의 업무를 위임받아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

구는 서울시와 국제지명초청 현상공모 중인 건축설계안을 내달 21일 심의·선정할 예정이며, 각종 심의 절차를 거쳐 건축계획을 확정한 후 올해 안으로 사업시행계획을 작성하고 이후 관리처분계획 고시, 대체영업시설 확보, 상권이전 절차를 거쳐 내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마무리 되면 이 일대는 25층 규모의 업무·주거·상업·문화의 첨단복합단지가 들어서게 된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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