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우재길 하수암거 공사 완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22 20: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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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우림시장·망우로일대 침수피해 해소 기대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봉우재길 하수암거 신설공사’를 완료함으로써 그동안 상습적으로 침수돼 오던 우림시장 주변과 망우로 일대에 피해가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22일 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 2001년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를 입은 면목천수계(상봉동, 망우동, 신내동, 면목동 일대) 상습침수 지역의 항구적인 침수피해 대책의 일환으로 총 13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진행됐으며, 지난해 4월부터 16개월간의 공사 끝에 최근 완공됐다.

이는 면목길의 ‘면목6거리’에서 용마산길의 ‘우림시장 5거리’까지의 총연장 1.2㎞구간에 대해 가로2.7m×세로2.5m 규격의 하수관 2개와 가로3.5m×세로2.5m 규격의 하수관 2개 등 총 4개의 하수관을 신설한 규모다.

이에 따라 망우산 주변 용마랜드 부근에서 유입되는 노면수 전량을 봉우재길을 통해 면목천으로 직접 유출시킴으로써, 우림시장 주변과 망우동 일대의 고질적인 침수피해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현재 마무리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망우산 저류조 공사’와 함께 ‘용마산길에 대한 하수암거공사’가 완료되는 12월쯤이면 신내동과 상봉동 지역의 침수 피해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이동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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