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앞 내가 쓸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22 18: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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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2洞 청소년 100여명 방학맞이 대청소 실시 동작구 상도2동(동장 이승호)이 ‘깨끗한 동네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청소년 방학맞이 대청소’에 청소년 100여명이 참가해 눈길을 끈다.
2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청소년 방학맞이 대청소’는 여름철 발생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청소년들에게 쓰레기 배출에 대한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관내 중·고등학생 100여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상도2동 관내 뒷골목에서 1톤가량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이면도로의 불법 첨지류를 제거하는 한편 내집 앞 내점포 앞은 스스로 청소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골목 청소에 참석한 김모 학생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 뒷골목 청소를 하니 운동도 되고 골목도 깨끗해져 기분이 매우 상쾌하다”고 말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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