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파킹 사업’ 주민설명회 오늘 열어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19 2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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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골목길 녹지공간 조성 공사비 지원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20일 홍은3동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그린파킹 제2단계 사업인 ‘홍은3동 Green Parking 지구조성 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19일 구에 따르면 구는 보행환경을 개선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북가좌2동 324번지 일대를 시범지역으로 선정, 주택가 주차난을 해소하면서 동시에 골목길의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Green Parking 2006’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Green Parking 2006 프로젝트는 주차공간이 부족한 단독주책의 담장을 허물고 주차공간과 조경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구에서는 가구당 평균 550만원의 공사비를 지원해주고 있다.

구는 지난해 7월부터 지금까지 1단계 사업으로 설계용역을 추진한 북가좌2동 일대에서 그린파킹의 대상으로 선정된 210가구 중 101가구로부터 그린파킹 신청을 받았으며, 그 중 약 60%인 65가구에 담장 대신 주차장과 깨끗한 정원을 설치했다.

이번 홍은3동 402~415번지(10만2700㎡) 일대는 그린파킹 2단계 사업지구로 현재 구는 홍은지구 그린파킹조성사업 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며,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Green Parking’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주민여론도 수렴하게 된다.

김동채 교통지도과 그린파킹추진팀장은 “계속적인 불법주차 단속에도 불구하고 불법주차가 해결되지 못하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무엇보다도 주차공간이 부족한 현실”이라며 “한정된 공간이지만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Green Parking 2006 프로젝트를 통해 주차공간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Green Parking을 신청한 가구에 담장을 허물어 주차장 및 조경시설을 설치하고, 방범문 및 보안창, 열쇠 등 보안시설 보강, 기타 하수관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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