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생 환경교실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18 19: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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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 정릉川등서 체험 성동 살곶이공원서 오늘 실시 서울의 각 자치구들이 미래의 주역인 초·중·고등학생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기 위한 환경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어린이들에게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9일까지 ‘어린이 환경교실’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환경교실은 3기에 나눠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생 120명(기별 40명)이 참여 했다.

금년으로 10회째를 맞는 어린이 환경교실은 동덕여대 안령미 교수 외 7명이 강사로 참여해 매 기수마다 새로운 주제를 선정, 오전에는 이론교육, 오후에는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세부 교육내용은 17일(1기) 우리동네생태계라는 주제로 이론 및 정릉천 현장체험, 18일(2기) 우리동네 물이라는 주제로 이론 및 중랑하수처리장 현장견학을 실시했으며, 19일(3기) 우리동네 쓰레기라는 주제로 이론 및 상암생태공원 현장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다.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도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성동 산과 강 가꾸기’행사를 19일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의 의미를 일깨워 주고,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며 지역사회의 문제를 나의 문제로 인식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활동은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및 주부환경순찰대원 등 130명이 참여해 살곶이 체육공원, 중랑천변, 청계천변, 송정제방 등에 대해 하천변 청소 및 공원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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