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선무구 대표단’ 용산구 방문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18 19: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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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복궁등 시내 관광 용산구(구청장 박장규)의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북경시 선무구의 무고산 인민정부구장을 비롯한 대표단 5명이 5박6일의 일정으로 구를 방문했다.

지난 17일 도착한 선무구 인민정부 대표단은 18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개최된 ‘선문구 대표단 환영 간담회’에 참석하며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환영 간담회는 박장규 청장을 비롯 공직자, 직능단체, 구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경제교류 등 양 도시간의 교류 협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어 대표단은 구 경제의 핵심인 용산전자상가와 내·외국인의 대표적 관광 명소인 이태원관광특구, 구의회 방문 등의 공식 일정을 진행했다.

또 19일에는 경복궁, 인사동 등 시내 관광에 이어 오후 6시부터 개최되는 구 상공회(회장 승만호)의 환영 만찬에 참석해 지역 경제인들 간의 의견을 교환하고 우호와 친선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를 보내게 된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 도시는 ▲용산구-선무구 간 경제·문화 차원에서의 다각적인 교류 사업 활성화 방안 논의 ▲자매 도시간 발전 방안 모색 ▲기타 양 도시간 공동발전에 관한 사항들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구를 방문한 중국 북경시 선무구는 지난 1995년 2월 24일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 교류 활성화를 통해 돈독한 우의를 다져왔으며, 이번 인민정부 대표단의 방문으로 양 도시간 상호 우호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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