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동 공영주차장 개장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17 18: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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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주차난·소방도로 문제점 해소 기대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주택이 밀집한 응봉동에 주민숙원사업이었던 공영주차장건설을 마치고 개장했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 일대는 주차공간의 부족에 따른 불법주정차가 매우 심각해 평소 버스통행의 어려움과 주차문제로 인한 주민들 간 잦은 마찰 등의 문제로 공영주차장 건립은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이었다.

구는 이번 주차장 완공을 통해 주차난을 해소하는 한편, 화재 발생시에 지적됐던 소방도로 기능의 문제점을 해소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편리를 모두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응봉동 공영주차장은 응봉동과 인접한 행당동 341의58 외 4필지에 지상3층 4단, 총 73면의 입체식 주차장으로서 3131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준공됐다.

구 관계자는 “현재 주차난 해소를 위해 ‘거주자 우선주차구획’ 확보 및 담장 허물어 ‘내 집 주차장 갖기’ 사업 등을 통해 지난 6월30일 현재 총 8만2715면의 주차장을 확보함으로써 관내 95.5%의 주차장확보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주차면 확보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6월10일에도 성수2가3동 공영주차장을 완공해 개장식을 가진바 있으며, 이와 함께 금년 하반기에도 하왕십리동에 104대 주차면의 공영주차장을 착공할 예정이다.

/이동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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