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천변 발바닥공원 재탄생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16 20: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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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무허가 건물 난립·상습침수등 주거환경개선사업 통해 뭐デ昇“퓜 난립과 상습침수로 도시미관을 저해해왔던 도봉구(구청장 최선길) 방학천변 일대가 생태·녹지공원으로 거듭났다.

16일 구는 무허가건물 난립과 상습침수로 도시미관을 해치는 방학천변 일대(방학동 498의 13번지) 3350㎡를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생태ㆍ녹지공원으로 탈바꿈 시켰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 19999년부터 추진해온 생태ㆍ녹지공원 사업은 일명 ‘발바닥공원’으로 총면적 2만1829㎡에 21억8000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성됐다.

이사업은 년차별 계획에 따라 구간별로 추진됐으며, 지난해까지 지압보도설치, 환경교실, 자연생태단지, 생태연못, 산책로와 감나무, 대추나무, 사과나무 등 유실수와 야생화단지, 잔디광장 등을 조성해 학생들의 자연학습장과 생태교실로 운영하는 등 이용주민들로부터 각광을 받아왔다.

특히 금년 공사를 끝으로 마루리 되는 방학천변 생태ㆍ녹지공원 사업은 클린구청장으로 통하는 최선길 청장의 강력한 추진력에 따라 주민들의 설명회를 통해 자발적인 참여유도와 기념식수 등을 통해 공사를 조기 마무리할 수 있었다.

지난달 말 공사가 마무리된 498의13번지 구간은 소나무, 자산홍 등 수목 20여종 7000여그루와 구절초 등 초화류 1700여본을 심어 숲을 연상케 하는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점토블럭 336㎡, 소일콘포장 328㎡, 쇄석깔기 197㎡와 사각정자 1곳, 아치형목교 1곳, 안전휀스 등을 설치했다.

구 관계자는 “발바닥공원과 연계한 연장1㎞, 1만4779㎡의 생태ㆍ녹지조성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산책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자연녹지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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