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은행’ 10월부터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16 19: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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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최다이용자 선정등 주민 동참 유도 종로구(구청장 김충용)가 각 가정의 헌책을 이웃과 서로 교환해 읽는 풍토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부터 ‘헌책은행’을 운영한다.

16일 구는 이를 위해 내달 말까지 각 동 주민자치센터 새마을문고별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헌책 모으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헌책은 교환비율이 높은 유아·아동 도서를 중점적으로 수집할 예정으로 5~13세 유아·아동 자녀가 있는 관내 가정에게 안내문을 보내고 반상회나 직능단체 회의를 이용 적극적인 홍보로 주민들의 동참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또한 각 가정에서 다 읽은 헌책을 동 새마을문고에 가지고 나오면 다른 책으로 교환도 해주고 새마을문고 회원 중심으로 주변의 재활용 가능한 도서를 적극 수집해 나가는 한편 연말에 새마을문고 대출 및 ‘종로 헌책은행’최다 이용자를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구는 이 사업을 더욱 활성화시키기 위해 내년 한해 동안 각 동 새마을문고끼리 관내 초등학교 등에서 헌책을 서로 교환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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