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관리실명제’ 적극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15 18: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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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녹지대등 청소… 학생들 봉사활동 인정 푸른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강북구(구청장 김현풍) 녹지관리실명제 회원 43여명은 최근 우이동 일대에서 녹지 가꾸기 작업을 벌였다.

15일 구에 따르면 지난 9~11일까지 우이동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녹지관리 실명제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우이공원길~삼각산봉류정, 우이동 교통광장 등에서 잡초 뽑기, 웃자란 나뭇가지 자르기, 물주기 등의 활동을 하며 더위에 지친 나무들이 건강하게 자라도록 했다.

녹지관리실명제란 개인, 회사, 학교, 단체 등이 실명으로 녹지대, 가로수, 공원 등을 자발적으로 관리하는 사업으로, 현재 총 61명의 녹지관리실명제 회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녹지관리실명제 회원들은 관내 공원 및 녹지대, 하천 둔치 등에서 청소, 나무심기 및 가꾸기, 안내판설치, 나무 이름표 달기, 자연관찰, 산불감시, 간단한 시설보수 등의 관리활동을 담당하고 있다.

구는 녹지관리실명제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기 위해, 청소도구, 호미, 수목표찰, 급수도구 등 녹지관리 활동 시 필요한 재료를 지원하고, 학생의 경우 녹지관리활동을 봉사활동으로 인정해주는 한편 사업평가 후 우수 단체 및 개인을 표창해 회원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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