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원장 첫 공개 모집 10명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15 18: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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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실시된 한국소비자보호원 원장 공개모집에 무려 10명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15일 재정경제부와 소보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제10대 소보원장 공모 지원서를 접수한 결과 대학교수, 전직 고위 공무원 등 모두 10명이 지원했다.

소보원장은 재경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는데, 정부가 최근 산하기관장을 공모로 선발해 전문성을 높이고 낙하산 인사논란을 없앨 것이라고 밝힘에 따라 처음 공모절차를 거치게 됐다.

실민관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소보원장 추천위원회는 이들에 대한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2, 3명의 추천자를 확정, 조만간 정부에 제출할 방침이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오는 31일부터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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