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달기 운동 전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11 20: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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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금천·마포구 광복절 맞아 차량용 1000개 배부 제59주년 광복절을 맞아 성북구와 금천구, 마포구의 하늘이 온통 태극기의 물결로 넘쳐난다.

11일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제59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기사랑을 통한 애국심 고취와 나라사랑·지역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전 가구 국기달기’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관내 동소문로와 미아로 및 보문로, 종암로 등 11개 노선을 시범가로로 정하고, 일반지역 29곳과 아파트지역 23곳을 시범지역으로 정해 13일부터 16일까지 태극기를 게양도록 했다.

이와 함께 구는 국기달기 분위기 확산을 위해 13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앞과 돈암동사거리 및 보문동사거리에서 무공수훈자회 성북지회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차량용 태극기 1000개를 배부하고 가정용 태극기 100조를 지원하는 국기달기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도 광복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켜 국가발전을 위한 국민적 역량을 하나로 집결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전 가정, 전 직장 택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오는 1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내 각 가정, 건물, 도심지 가로 등에 태극기 달기에 참여토록 하며, 관내 주요 간선도로에 대한 가로기는 오는 14일부터 2일간 게양하게 된다.

또한 구는 관내 기업체의 고객 사은품을 가정용 태극기로 정해 증정하는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며 전 부서에서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도 11일 광복절을 기념하기 위한 ‘전 가정· 전 직장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구는 각 가정·건물, 도심지 가로 등을 중점 게양대상으로 선정해 가정과 건물에서는 연중 24시간 국기게양제도 시행에 따라 각 가정에서는 광복절 전날부터 계속 계양할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마포로, 신촌로, 양화로, 성산로, 서교로, 만리로, 상암동길 등 주요 간선도로 7개 노선에는 광복절 전날인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가로기를 게양하며 가로구간 담당자를 지정, 1일 2회 이상 순찰을 실시한다.

특히 구는 구 산하 전 부서에서 국기게양이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 및 분위기 조성을 당부했으며 각 동장은 행정차량 등을 이용해 국기게양 홍보를 실시, 확실한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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