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미래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11 20: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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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오는26까지 저소득층 자녀 30명 대상 동작구(구청장 김우중)가 관내 저소득 자녀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자신과 남을 이해하는 프로그램 ‘나의 미래 만들기’를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구에 따르면 구는 오는 26일까지 구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저소득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나의 미래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소득 자녀들이 자신과 남을 이해하며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도록 다양한 심리검사와 치료를 실시하는 것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성신여대 부설 정신연구소 집단프로그램 연구원이 상담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발달 단계별로 저학년과 고학년 2개반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녹음기, 거울, 음악테이프, 악기, 색연필, 그림도구, 먹거리 등을 이용해 ▲환경접촉 ▲신체자각 ▲자기 이미지 ▲감정자각 및 감정표출 ▲가족갈등 및 학교 갈등 다루기 ▲자기수용 및 타인수용 ▲내적인 힘 자각 등을 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아동기는 자아존중감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클 뿐 아니라 행동특성과 성장 후 대인관계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단계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하고 자아 존중감을 갖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31일가지 보건소에서 사회발단 단계를 알아보는 성격검사, 적성검사, 자아개념 검사, 자아 가치관 검사 등 사전 심리검사를 실시했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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