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기원’ 구민걷기대회 연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10 20: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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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광복절맞아 통일로변서 오는 15일 개최 은평구(구청장 노재동)가 제59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15일 통일로변에서 ‘8.15 광복절기념 통일기원 은평구민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구는 광복절과 같은 뜻깊은 날에 가족, 이웃과 함께 걸으며 건강도 다지고, 나라사랑과 민족이 평화통일을 향한 구민의 하나 된 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이번 한마음 걷기대회를 기획했다.
이날 ‘한마음 걷기대회’는 오전 6시30분 불광3동 소재 연신초등학교에서 출발하며, 출발 전 구 문인협회에서 통일기원문 낭독과 참가자 전원이 태극기를 들고 통일염원의 마음을 담아 ‘통일의 노래’를 합창하는 시간을 갖는다.
통일기원 걷기대회는 연신초등학교 운동장을 출발하여 연신내사거리, 박석고개, 신도초등학교, 기자촌4거리까지 약 4.5km에 걸쳐 실시되며, 환경보호 일환으로 통일로변의 쓰레기 및 폐휴지줍기 등 ‘환경보전 캠페인도 병행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한마음 걷기대회는 가족단위 구민들의 자율참여를 통해 건강과 운동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걷기 운동 확산을 통해 구민의 걷기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며 “특히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조국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주고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일원으로 참여하는 보람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한마음 걷기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무료혈압 및 혈당검사, 건강 생활체조 한마당을 펼치며, 행사장 입구에서 자원봉사 활동에 참가하는 중·고생들에게는 봉사확인증도 발급해준다.
또한 도착지에서는 완주자를 대상으로 ‘경품추첨’을 실시, 푸짐한 상품도 전달할 예정이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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