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中 주변도로 개설 이달 착공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10 18: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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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85억원 사업비 투입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상봉1동 상봉중학교 주변 도로여건 개선을 위해 총 8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도로를 개설한다.

10일 구에 따르면 이번 도로개설 사업은 시비 75억원과 구비 10억원이 투입돼 폭 12m에 길이 520m와 폭 6m에 길이 240m 등 총연장 760m의 도로를 개설한다.

이 구간의 도로개설은 우선 보상이 완료된 구간부터 이달 중 착공해 오는 2005년 12월 완공할 계획이다.

구는 도로가 개설될 경우, 접근로가 한정돼 있어 불편을 겪고 있던 상봉중학교, 신현중·고등학교 등 인근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통학로 추가 확보는 물론 지역 주민들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도로개설로 미개발된 토지들의 개발이 더욱 촉진되는 것은 물론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추진 중인 망우역사의 완료와 함께 철도청(망우역)에서 도로개설 구간과 병행해 시공 중인 보도육교가 오는 2005년 건설되면 인근 주민들의 망우역 이용도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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