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생산품 적극 구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10 18: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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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근로의욕 고취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장애인의 자립기반 조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장애인생산품 구매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구는 본청과 19개 동을 통해 지난해에는 약 4억원 규모의 장애인생산품을 구매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모두 2억6000여만원 상당의 장애인생산품을 구매해 장애인들의 근로의욕 고취에 노력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구입품목은 행정봉투, 복사용지, 화장지, 면장갑, 칫솔, 쓰레기봉투 등으로 구는 장애인생산품에 대한 우선 구매가 장애인의 고용 기회를 확대하고 이들의 경제적 자립기반 조성에 도움을 준다고 판단해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구매 규모를 꾸준히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양대웅 청장은 “장애인들을 더 이상 수혜자에 머물게 해서는 안 된다”며 “당당한 경제주체로서 생산 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야말로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앞당기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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