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교실’ 오는 17일 운영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08 19: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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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흡연자 30명대상 “웰빙시대에 담배는 어울리지 않아요. 금연부터 시작해요”
서초구(구청장 조남호)가 관내 주민·직원 등 금연의지가 있는 성인흡연자 30명을 대상으로 ‘금연교실’을 운영한다.

8일 구에 따르면 이번 금연교실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서울위생병원 김태우 건강교육과장이 강사로 나와 흡연의 폐해, 담배의 속성 등에 대해 상세하게 강의하며 적극적으로 금연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있다.

강의는 첫날 ‘의지와 금연’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흡연으로 인해 인체에 미치는 피해와 실태를 집중 조명하고, 둘째 날에는 ‘마음과 육체·습관과 사회법’이라는 주제의 강의와 함께 흡연과 성, 담배와 순환기 질환, 알코올 중독과 니코틴 중독, 금연생체 실험 등을 통해 흡연의 폐해를 알아본다.

또한 마지막 날에는 ‘육체의 연습과 의지’라는 주제의 강의로 금연 이후 겪을 수 있는 식생활과 금단현상 등에 대해 알려주고 개인별 상담을 통해 각 개인에 맞는 금연방법 지도와 금연서약서 작성, 니코틴 검사를 실시해 변함없는 금연의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금연교실의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오는 16일까지 구 보건소 보건지도과로 직접 방문 또는 전화(570-6587)로 접수하면 되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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