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자연서 가족화합 다진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05 18:49:2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마포구등 부모·자녀 함께한 ‘여름캠프’ 무료 운영 눈길 서울시 각 자치구는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과 부모들이 같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운영한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건강한 가족만들기의 일환으로 7일과 8일 양일간 관내 저소득 모부자 가족 90여명이 참여하는 ‘2004 마포 한마음 가족캠프’를 마련했다.
5일 구에 따르면 구와 이대성산사회복지관이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국민기초수급자를 포함한 저소득 모부자가정 30가족이 참여, 경기도 이천에서 진행된다.
캠프기간동안 이들 가족은 이천 도예체험장에서 도자기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물놀이, 온천욕 등을 체험하게 된다.

이에 앞서 구는 이번 캠프를 참가자들이 원하는 맞춤식 행사로 꾸미기 위해 지난 4월26일부터 5월7일까지 24개동 저소득 모부자가정을 대상으로 희망 프로그램, 캠프 희망시기, 참가 희망기간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도 구와 자매도시인 강원도 춘천시 서면에 소재한 고슴도치섬에서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하고 있는 ‘가족 여름캠프’가 인기를 끌고 있다.
5일 구에 따르면 여름캠프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8일까지 호수와 숲이 어우러진 14만평의 고슴도치섬에 30동의 가족단위 텐트를 설치해 2박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캠프지까지의 이동은 구에서 마련한 전세버스로 이동하며 일정은 첫날 오리엔테이션 및 자유수영 둘째날은 조깅 및 아침체조, 바나나보트, 도자기만들기 체험, 캠프파이어(감자 구워먹기) 및 레크리에이션 마지막 날에는 조깅 및 아침체조, 염색체험 등을 하게 된다.
관악구(구청장 김희철)는 오는 17일 ‘초등학생과 부모가 함께하는 갯벌탐사’ 행사를 개최한다며 7일까지 탐사단을 모집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갯벌과 바다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직접 깨닫게 하고 가족간의 화합을 위해 준비했다.
갯벌탐사는 강화도 동막리 갯벌에서 열릴 예정이며 코스는 동막갯벌~곤충농장~고인돌 관람 등을 하게 된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4?5학년생으로 학부모(보호자)와 학생이 2인1조로 함께 신청해야 하며 각 동사무소에서 접수받는다.
또한 동별로 각 2가구(학부모 2명, 학생 2명)씩 총 84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