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교류캠프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05 18: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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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10일부터 4일간 강북구(구청장 김현풍)가 자매도시인 전남 보성군의 청소년 30명을 초청, 오는 10일~13일까지 구 청소년 30명과 함께 하는 ‘자매결연지 청소년 초청 교류캠프’를 개최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자매도시 청소년들이 문화·체육활동을 통해 우정과 친선을 가꿔나갈 수 있도록 한 이번 캠프는 3박4일의 일정으로, 우리고장 알기, 서울 둘러보기, 문화체험, 청소년 모둠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우리고장 알기 프로그램은 국립 4.19묘지, 이준열사 묘역, 화계사, 봉황각 등 구 관내 문화재를 탐방하고, 우이동 솔밭공원에서 삼각산 백운대까지 등반하며 다양한 체험을 해보는 삼각산 추적활동이 진행된다.

또 서울 둘러보기 프로그램으로 창덕궁,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코엑스몰 등 서울의 문화유적지와 명소견학이 준비돼 있으며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영화감상, 개그콘서트 관람 등의 순서가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양 도시 간 청소년들이 우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레크리에이션, 수중올림픽, 간식 만들어먹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지난 2000년부터 보성군과 함께 청소년교류캠프를 개최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수련활동을 통해 우정을 쌓고, 자매 도시 간 유대를 높이는 계기로 삼고 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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