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53%, 여름 휴가비 지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03 18:40:2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중소기업의 절반 가량이 올 여름 휴가 때 직원들에게 휴가비를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중소기업 720개 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3.1%(382개소)가 휴가비를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가비 지급 유형은 정액제(70.7%)가 가장 많았고 금액으로는 △20만~25만원 미만(36.3%) △10만~15만원 미만(15.6%) △15만~20만원 미만(12.6%) △25만~30만원 미만 (11.1%)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들 중 비정규직도 휴가비를 준다는 기업은 50.8%였으며 금액은 △10만~15만원미만(34.0%) △10만원 미만(26.8%) 등이었다.

휴가비를 지급하지 않는 46.9%(338개소)의 기업들은 연봉제(32.0%)나 주5일 근무제(37.3%) 시행 이후 여름 휴가비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직장인들이 신청한 여름휴가 일수는 △4일~5일 미만(37.5%) △4일 미만(33.9%)순이었고 8월 초 휴가를 떠날 계획을 세운 직장인이 65.0%로 가장 많았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