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가정 마술캠프 오늘 개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03 18: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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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포천 산정호수서 20가구 참여 강북구(구청장 김현풍)가 여름방학을 맞아 어려운 형편의 모자가정 20가구(45명)가 참여하는 ‘엄마와 함께 하는 마술캠프’를 4일부터 5일까지 1박2일 동안 포천 산정호수 은곡 유스타운에서 개최한다.

3일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여름방학에도 장시간 근무해야 하는 어머니의 직장관계로 쉽게 피서를 떠나기 어려운 모자가정 세대에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이 가장 관심을 갖는 마술과 래프팅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프로 그램이 진행돼 어린이들에게는 자신감을 키우고, 어머니들에게는 편안한 시간을 보내며 자녀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가정화합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의 첫날은 월드컵 공식 홍보마술가로 활동했고, KBS TV 유치원 ‘하나둘셋’, MBC ‘뽀뽀뽀’에 고정출연한 바 있는 마술사 오은영씨의 마술공연과 마술강의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둘째날에는 시원한 물살을 맞으며 펼쳐지는 래프팅 체험이 펼쳐진다.
구 관계자는 “모자가정의 어머니와 자녀들에게 푸른 자연 속에서 가족이 함께 하는 즐거운 휴가가 될 이번 캠프는 교보생명 강북지점에서 300만원을 후원해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 알찬행사로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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