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구에 따르면 실내교육장은 200여평 규모의 지상1층 건물로 4개 안전교육체험관(바른생활관, 가정안전관, 교통안전관, 대처능력관)과 1개 영상관으로 꾸며진다.
특히 기존 실외교육장과 연계,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어린이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100% 체험식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지난 99년 씨랜드 화재로 희생된 어린이들을 추모하고 이를 계기로 안전에 대한 전반적인 의식 개혁과 경각심을 높이고자 2001년 조성된 어린이안전공원은 현재 900여평 규모에 추모비와 광장, 체험교육장, 안전놀이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사고사례 조형물 개념의 국내 최초 ‘어린이 안전 놀이 공간’으로 23만여명이 방문했다.
하지만 악천후에는 사용할 수 없는 등 현재의 실외교육장만으로는 관람 공간과 프로그램 운영에 제한이 있었다.
이에 어린이안전공원은 오는 11월 실내교육장을 완공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전천후 안전교육장으로 거듭난다.
이에 따라 그 동안 미비했던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시설 보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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