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복권 1등 당첨자 11명 나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8-01 18: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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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게임당 가격 2000원 시대 마지막회인 제87회차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가 11명 나와 각각 17억9935만8055원의 당첨금을 차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민은행은 이날 오후 실시한 공개추첨에서 행운의 6개 숫자 ‘4, 12, 16, 23, 34, 43’을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지난주 판매금액을 기준으로 한 1등 총 당첨금 197억9293만8605원을 나눠 갖는다고 설명했다.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를 맞히고 보너스 숫자 ‘26’을 찍은 2등은 33명으로 각각 9996만4337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당첨금 263만9059원)은 1250명, 4개 숫자를 맞힌 4등(12만466원)은 5만4768명이며 3개 숫자를 맞혀 1만원의 고정상금을 받는 5등은 전국적으로 89만859명에 달한 것으로 각각 집계됐다.

다음달 1일부터 판매되는 88회차부터는 1게임의 가격이 현행 2000원에서 1000원으로 인하되고 5등 고정당첨금도 현재 1만원에서 5000원으로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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