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환경 개선에 실업자 투입 호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29 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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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기동반 7명 편성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 학교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실시하고 있는 광진구(구청장 정영섭)가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29일 구에 따르면 구는 최근 경제난, 실업률의 증가로 일자리가 없어 생계에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실업자를 이번 공공근로사업에 투입, 일자리 확보와 저소득층 생계보호, 학교환경 개선이라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구는 지난 2000년 공공근로 신청자 중 페인트, 도배, 미장 등의 기능을 보유하고 있는 7명의 근로자를 광진기동점검반으로 편성,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보일러 정비 등의 사업을 벌여왔으며 특히 지난해부터는 관내 공공시설 및 학교시설물 정비사업을 중점 추진 중에 있다.
7명의 기동반은 이번 학교환경 개선 사업에서 교실, 복도, 계단 도색에서부터 밧줄을 타고 건물 외벽이나 담장 도색, 체육시설물 정비를 실시하게 된다.

한편 구 기동점검반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총 41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자양 초등학교를 비롯한 5개교에 교실, 복도도색, 체육시설물 도색 등 총 12건의 시설물을 정비했고, 여름방학기간 동안 신양초등학교 등의 교실내부 도색을 실시 중에 있으며, 방학 이후에도 구남초등학교, 용곡초등학교의 시설물을 정비할 계획이다.

/채병국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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