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는 1단계로 시애틀, 로스앤젤레스 등 미 서부 및 대양주에 주로 투입 되는 B777기 5대를 시작으로 `기내 문자메시지 전송서비스'를 실시하며 비즈니스 및 이코노미 승객은 각 좌석에 비치된 개인용 TV화면에서 영문 160자 이내의 문자를 작성해 전송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용료는 메시지 1건당 1.5달러(1800원)선으로 1분당 1만2000원인 기내위성전화 사용료에 비해 크게 낮다.
아시아나는 2단계로 올 12월부터는 기내에서 지상으로 전송하는 것은 물론 지상에서 기내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쌍방향 통신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 한글로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기내에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기내문자메시지 전송서비스'는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항공기 전자제품 제작업체인 MAS사와 최근 소프트웨어 공급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현실화됐다고 아시아나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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