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高 도서관 주민에 개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28 20: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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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내달 16일부터 광진구(구청장 정영섭)가 내달 16일부터 관내 자양고등학교 도서관을 주민에게 개방한다.

구는 주민들이 손쉽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정보제공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식 정보화시대에 부응하는 지식정보 인프라 구축을 위해 도서관을 개방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본 도서관의 규모는 492㎡(약 150평)로 5400여권의 도서와 20여종의 정기간행물, 교육용 소프트웨어, 비디오, 카세트테이프 등을 보유하고 있다. 개방 시간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평일 오후 4시~9시, 주말 오후 1시~6시까지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1일 자양고등학교와 운영협약서를 체결했으며 자료구입비, 사서직원 인건비 등 도서관 개방에 따른 제반 운영비 및 시설확충비로 년간 50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정영섭 청장은 “자양고등학교 도서관 개방으로 광진정보도서관과 거리가 멀어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노유동, 화양동 지역주민들의 이용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오는 2006년 중곡동 지역에도 400평 규모의 작은 도서관을 설립, 구 전 지역주민들이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쉽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채병국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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