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근린공원 지하에 폐기물 처리시설 건립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28 20: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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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도시관리계획 수립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용두근린공원 일대의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28일 밝혔다.

용두근린공원 일대의 도시관리계획에 따르면 구는 원활한 교통처리를 위해 용두근린공원 주변 일대 하정로와 고잔자로의 P턴 차로를 확보하는 한편 용두근린공원 지하에 철도와 중복 결정을 내려 현재 건설 중인 지하철 2호선 동대문구청역의 철도시설을 확충했다.

또한 용두근린공원은 청계천복원사업으로 축소(50m에서 24.75m로 축소)되는 천호대로의 잔여부지 5031㎡를 공원에 편입해 총 1만6400㎡(약 4970평) 규모로 조성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구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 폐기물 종합처리시설 부지는 용두근린공원 지하에 9733.7㎡를 마련, 향후 음식물쓰레기 매립 금지에 대비한 폐기물 종합처리시설 건립이 가능케 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청계천복원사업과 연계해 구민들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 20일과 26일 도시계획과 지형도면을 각각 결정 고시했다.

/채병국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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