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투표제 본격 시행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28 19: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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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심의위원들에 내일 위촉장 수여 강동구(구청장 신동우)가 오는 30일 주민투표청구심의회위원 1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주민투표제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28일 구에 따르면 심의회는 그동안 주민투표법이 제정, 위임한 사항을 주민투표조례안의 입법예고와 구의회의 의결을 거쳐 시행하게 됐다.

박용래부구청장을 의장으로 한 심의회는 당연직 공무원 2명 외에 구의원 1명(김성달), 변호사 2명(법무법인 태평양근무 김남희, 개인사무실운영 서문채), 대학교수 2명(도시경영연구부 부연구위원 김성준, 서울시립대 행정학과 김영우), 시민단체 추천 1명(위례시민연대 최영선 사무국장 직무대행), 공인회계사 1명(강인준), 선거전문가 1명(선거관리지도담당관 박의형) 등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심의위원은 청구인 서명부에 기재된 유효서명의 확인, 이의신청의 심사, 결정, 주민투표청구요건의 심사, 결정 등을 심의하게 되고 임기는 2년으로 1차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한편 구는 행정자치부 표준조례안에 7인 이상으로 규정돼 있는 투표청구심의 위원을 구의회 수정가결을 거쳐 11인으로 구성했다.

/채병국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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