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장미거리’ 조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27 19: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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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종 4500여 본 식재 관악구 남부순환도로와 낙성대길 녹지대가 아름다운 ‘장미 공원’으로 변신한다.

27일 관악구(구청장 김희철)는 오는 8월 중순까지 사당역에서 신림역에 이르는 남부순환도로와 서울대 후문에서 인헌 초등학교에 이르는 낙성대길의 녹지대에 장미를 집중 식재해 ‘장미의 거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장미거리 조성에는 총 1억2000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6종 4500여 본의 장미와 롤잔디가 식재된다.

특히 구는 시각적 효과를 위해 다양한 종과 색의 장미를 식재하며, 공해와 추위, 병해충에 강한 종을 선정해 주민들이 매년 만발한 장미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이용이 제일 많은 남부순환로와 낙성대길 녹지대에 장미와 녹지가 적절히 어울려 거리의 푸르름과 아름다움을 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가로환경사업과 관련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장기적 계획 하에 가로수 수종 갱진 및 관리 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위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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