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의료봉사 ‘호응’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26 20: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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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반도체, 독거노인 등 무료 건강검진 삼성전자(반도체)가 경기도 용인·화성지역의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 및 진료활동을 실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24일 오후 1시∼5시까지 기흥사업장 건강관리센터에서 용인 및 화성지역의 독거노인 7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과 진료를 실시했다.

의료봉사단은 푸른사랑봉사팀(한동훈 팀장)을 비롯한 회사 의료진, 강북 삼성병원에서 지원 받은 의료진 등 총 40여명으로 구성돼 겨울을 앞두고 노인들이 스스로 관리하기가 취약한 내과, 치과, 한의학 등 3개 부분의 종합진단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의료진은 의사 4명, 한의사 2명, 간호사 14명, 방사선사 1명, 임상병리사 2명, 약사 2명, 푸른사랑봉사팀 20명이 도우미로 활동해 정성이 담긴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일반 건강검진은 물론 가벼운 질병일 경우 현장에서 진료 후 조치하고, 필요한 약제도 지원해 주는 '원스톱' 의료서비스로 진행됐다.

푸른사랑봉사팀 한동훈 팀장은 ""지난 연말에 이어 세번째로 실시하는 의료봉사로 검진을 받으며 좋아하는 노인들의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현재 년2회 실시에서 매분기 단위로 확대하고, 년1회 정도는 강원도 산간오지 등 외부 의료봉사활동도 계획중으로 향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추경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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