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웨딩토털 상담매장 내달 1일 ‘클럽웨딩’ 오픈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26 20: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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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웨딩사업에 진출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8월1일 압구정 본점에 웨딩토털 상담매장인 `클럽웨딩'을 오픈, 업계에서 처음으로 결혼식장 계약부터 웨딩드레스, 신혼여행 등 결혼준비에 관한 각종 상담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클럽웨딩'에는 웨딩플래너 등 전문상담요원이 상주하며 편안한 휴식공간과 함께 품격있는 결혼상담서비스 및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현대백화점은 설명했다.

특히 미국이나 유럽처럼 축의금 대신 신혼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예비 신랑.신부가 미리 선정해 백화점 홈페이지에 올리면 친구나 친지들이 해당 물품을 선택해 선물하도록 하는 `웨딩 레지스트리'(Bridal Registry)제도도 도입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유럽이나 일본에서는 백화점의 웨딩사업이 일반적이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개척되지 않은 분야""라며 ""일단 웨딩코너를 시범운영한 뒤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매장 한 층을 웨딩코너로 꾸밀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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