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25일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 유리공장에 총 1000억원을 들여 5호기 생산라인을 완공, 종전보다 하루 600t의 유리를 더 생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생산라인 증설로 여주공장은 단일 공장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하루 3000여t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신규 생산라인에는 유리 용해 공정의 자동 온도조절 장치와 성형 공정시 품질저하의 원인이 되는 주석 산화물 제거 장치가 새로 가설됐으며, 공해방지 설비와 폐열 회수 시스템을 동시에 구비해 환경 보호 및 에너지 절약 효율성도 높아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금까지 성수기 때마다 유리 공급량이 부족해 국내 건축공사 일정에 차질을 빚곤 했다”면서 “이번 생산라인 증설로 그같은 수급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박근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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