仁川지역 전체 실업자수 감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22 19: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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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의 전체 실업자 수는 줄고 있지만, 남성 실업자는 오히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계청인천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 인천지역의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6월 중 실업자는 총 4만9000명으로 지난 5월(5만3000명)보다 4000명이 줄었다.

실업률도 지난 5월(4.2%)에 비해 0.3%포인트 떨어진 3.9%로 호전됐지만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1.2%포인트가 증가했다.

실업자는 여성의 경우 전월대비 5000명 줄어든 1만7000명이지만 남성은 지난 5월보다 오히려 1000명이 늘어난 3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취업자수도 남성은 72만3000명으로 전월대비 1000명 감소한 반면 여성은 1만4000명이 증가한 47만9000명이다.

직업별 취업자는 전문, 기술, 행정관리직과 사무직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만4000명, 7000명씩 늘었지만 기능, 기계조작, 단순노무직은 6000명 늘어나는데 그쳤다.

또한 일용근로자는 전월대비 6000명이 늘었지만 상용근로자수는 1000명이 감소해 고용형태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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