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그룹 설비투자규모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22 19: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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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보다 11.5% 증가세 전경련은 총자산 5조원 이상인 18개 그룹의 결합(연결)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2003년 설비투자 규모는 모두 30조1000억원으로 전년(27조원)에 비해 1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18개 그룹의 `투자활동으로 인한 순현금유출’이 2002년 46조원에서 2003년 31조원으로 33.5% 감소했다고 발표했었다.

전경련은 이에 대해 재무제표상 `투자활동으로 인한 순현금유출’은 현금유출에서 현금유입을 뺀 순개념으로, 금융거래에 의한 현금흐름이 대부분(2003년의 경우 80.0%)을 차지하기 때문에 실제 제조업 부문의 생산능력, 고용창출, 산업파급효과 등을 나타내는 `기업 설비투자’ 지표와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채병국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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