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생 방학프로 풍성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22 19: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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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레슬링·갯벌탐사등 다양한 문화체험 펼쳐 구로구(구청장 양대웅)가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통한 산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2일 구에 따르면 구는 평소 청소년들의 평소 관심분야 등에 맞는 특강을 다양하게 구성해 방학기간 동안 알찬 방학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에서 실시한다.

먼저 구는 내달 3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관내 초등학생 4~6학년생·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레슬링교실’을 운영한다. 교육은 레슬링 전용 연습장에서 실시하며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구 홈페이지 및 전화(860-2320)로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또 초등학생 4~6학년생과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문·예절 교실도 구로3·5동 독서실, 개봉1·3동 독서실에서 무료로 개설한다. 교육은 할아버지 할머니 선생님들이 한자에 대한 기초지식과 한문(고사성어)의 의미를 전달하며, 이를 통해 인륜도덕과 예의범절도 함께 배우게 된다.

고척2동사무소에서는 방학기간 중 저소득층 초등학생 5~6학년생을 대상으로 내달 26일까지 컴퓨터 교실을 무료로 운영 중에 있으며 같은달 23일까지 홈페이지 제작교실도 실시한다.

또한 구는 오는 27일 초·중학생 90명을 대상으로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테마여행’을 구로3동은 내달 13일 초등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광릉수목원을 탐사하는 ‘자연탐방교실’을 같은달 20일에는 청소년들과 청계산 계곡을 둘러보는 생태교실을 운영한다.

가리봉1동은 내달 12일 관내 모자·부자 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갯벌 탐사를, 가리봉2동은 내달 중 강화도 유적탐사를, 오류1동도 내달 중에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문화탐방’을 갖는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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