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63곳 수질검사 실시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21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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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대장균 검출여부등 중점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공중위생업소의 시설관리와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여름철 피부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다음달 말까지 관내 목욕업소에 대한 수질검사를 일제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점검반을 편성, 이달 말까지 총면적 500㎡ 이상 21개 업소에 대해 1차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총면적 500㎡ 미만 42개 업소에 대해서는 다음달 말까지 2차로 실시한다.

수질검사는 각 업소별로 욕탕물 1ℓ를 멸균용기에 채취, 구 보건소에서 일주일간에 걸쳐 수질분석을 실시해 욕조수 탁도, 과망산칼륨 함유량, 대장균 검출 여부 등을 중점 검사한다.

수질기준은 욕조수 탁도 1.6NTU 이하, 과망산칼륨 함유량 25㎎/ℓ 이하, 대장균군 1㎖당 1개 이하, 색도 5 이하, 수소이온농도 5.8~8.6 등으로 각 항목별 기준치를 웃돌 경우 1차 개선명령이 내려지며 이를 시정치 않을 경우 영업정지, 영업장 폐쇄명령 등의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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