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車 임금·단체 협상 타결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18 19: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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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의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이 완전 타결됐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자동차가 실시한 단체협상에 대한 전체 조합원 2만5443명 중 투표자 2만4133명이 투표해 합의안이 66.4%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이로써 기아자동차는 지난 9일 임금협상 타결에 이어 13일 노사 대표가 합의한 단체협약 재협상도 타결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을 완전 마무리됐다.

기아자동차 노사는 지난 16일 오후 4시 소하리공장에서 윤국진 사장과 박홍귀 노조위원장 등 양측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2004년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을 갖고 노사 합의안에 최종 서명했다.

기아자동차 노사는 “이번 임금 및 단체협상이 조기 타결됨으로써 매년 지루한 노사 줄다리기와 파업을 해왔던 관행에서 벗어나 노사 양측이 한발씩 양보하는 노사 상생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류만옥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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