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區 ‘청소년 살기좋은 곳’ 뽑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18 18: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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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광부, 232개 기초단체대상 평가… 지원시설등 호평받아 송파구(구청장 이유택)가 문화관광부 선정 2004년도 ‘청소년이 살기 좋은 지역’으로 뽑혔다.
특히 이번 문광부의 선정은 청소년보호위원회가 실시한 2003년 청소년유해환경 평가 전국 1위에 연이은 것으로 구가 ‘청소년 구’라는 새 닉네임을 얻는 계기가 됐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232개 시·군·구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청소년 관련 인프라가 우수하고 청소년 활동이 활발한 기초자치단체를 선정, 청소년 육성에 대한 자치단체의 경쟁의식을 제고하는 한편, 범국민적인 참여 확산의 계기를 마련키 위해 9개 분야 16개 항목에 대해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청소년 수련관, 독서실 등 청소년 활동 공간 및 프로그램 운영 ▲청소년상담, 대안센터, 꿈나무 학교, 6곳 공부방, 청소년 야학 3곳 등 청소년 지원 시설 등이 많은 점 ▲구정평가단, 청소년위원회 등 청소년 정책 참여도가 높은 점 ▲청소년 육성 및 발전계획의 내실성 등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에 따른 시상식은 내달 12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문광부가 2004년도 청소년이 살기 좋은 지역으로 선정한 곳은 ▲자치구(8곳)는 서울 송파구·서초구, 부산 진구, 대구 달서구, 인천 남구, 대전 서구, 광주 서구, 울산 동구이며, ▲시·군(10곳)은 경기 부천시·안양시, 강원 춘천시, 충북 단양군, 충남 보령시, 전북 전주시, 전남 곡성군, 경북 포항시, 경남 마산시, 제주 제주시 등이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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