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지서 틈틈이 책을 읽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18 18: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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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해수욕장에 ‘이동문고’ 9월10일까지 운영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18일 강원도 삼척시 한재밑해수욕장 내에 있는 구 수련원에 구민들의 즐거운 피서와 정서함양을 위해 ‘피서지 이동문고’를 개설,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여름 휴가철인 지난 10일부터 오는 9월10일까지 2개월간 운영되는 피서지 이동문고에는 시집·산문·소설·무협지·동화집 등 성인 및 아동용 신간도서 2500여권이 비치돼 있다.

이동문고의 이용은 구 수련원을 찾은 구민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자 스스로 읽고 싶은 책을 대장에 기록하고 반납하는 무인관리시스템으로 24시간 운영된다.

한편 구는 지난 10일부터 자매도시인 삼척시 상맹방리 한재밑해수욕장내에 텐트 등 45동의 숙박시설과 이용자들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냉·온수가능의 샤워장, 탈의실, 수세식 화장실, 급수대, 주차장 60면, 보안등, 안전휀스 등의 부대시설을 완비하고 구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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