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지서 이색 문화 체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18 18: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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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초등생대상 실시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가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구의 자매결연지인 충남 청양군, 전남 영암군과의 어린이 문화교류 행사로 평소 도시와 농촌 체험의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에게 방학기간을 이용해 색다른 문화를 체험하게 함으로써 어린이 인격형성은 물론 상호간의 이해를 바탕으로 신뢰와 우정을 쌓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는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생을 대상으로 관내 어린이 90명과 영암군 45명, 청양군 45명을 선발해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상호 교류의 기회를 갖게 된다.

이에 따라 관내 어린이 90명은 청양군과 영암군으로 나눠 각 45명씩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농촌가정에서 생활하게 되며 청양군에서는 ▲장곡사와 창승공원 관람 ▲고운식물원 및 칠갑산 생물공장 견학 ▲메론수확체험과 장승목걸이 깎기, 천연염색 체험 등을 하게 된다. 또한 영암군에서는 ▲도갑사·왕인박사 유적지 체험 등의 경험을 하고 돌아온다.

아울러 청양군과 영암군 어린이 90명은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영등포를 방문해 ▲영등포 명소 관광 ▲뮤지컬 관람 ▲청와대·월드컵 경기장 견학 ▲친선 장기자랑 등의 체험을 하게 된다.

/최용선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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