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50명에‘일자리’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18 17: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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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공원관리등 맡겨 “할머니, 할아버지 취업 축하드립니다”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가 ‘2004년 노인 일자리 사업’을 마련해 고령화시대를 맞아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나섰다.

18일 구는 각 동사무소에서 추천한 신체노동이 가능한 저소득 노인과 상반기 실버취업박람회때 신청 받은 노인 중에서 고령층 노인 위주로 70명을 선발, 경로당 취사도우미 19명, 공원관리도우미 18명, 노인지킴이 13명 등 50명을 우선 배치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은 19일부터 오는 12월311일까지 6개월간 동안 1일 3시간, 주 4일을 근무하며 월 2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

구는 근무자 전원에게 조끼, 모자, 완장, 앞치마 등 근무복을 지급하며, 사업 참여자는 근로복지공단에 산재보험도 가입하게 된다.

한편 구는 이번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지난 16일 4시간 동안 소양 및 인간관계와 취업관, 노년기의 건강관리, 친절교육, 근무요령 등의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2004 노인 일자리 사업‘ 시행으로 노인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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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숙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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