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보험공사, 법정관리업체 지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15 19: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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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보험공사는 법정관리중인 전남 목포 소재 중소 선박제조업체인 KY중공업에 대해 이례적으로 사업타당성 평가를 통해 392억원을 보증 지원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KY중공업이 법정관리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마셜제도 오리온 마리타임과의 석유화학 운반선 수주계약건에 대한 사업성 평가 결과 수출이행능력, 위험관리능력 등에서 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된데 따른 것이라고 공사측은 설명했다.

공사 관계자는 “비재무적 요소에 대한 평가방법을 처음으로 적용, 재무현황이 부실한 기업이지만 선수금환급보증서 발급 등의 방법으로 위험감소 방안을 마련해 보증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허석만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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