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일자리 사업단 발대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15 18: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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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올 연말까지 151명 활동 관악구(구청장 김희철)가 15일 오전 10시 구민회관에서 지역 노인들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실버 취업박람회’ 및 ‘노인 일자리 사업단’ 발대식을 가졌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급격한 고령화로 인한 노인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그동안 관악노인종합복지관과 관악노인인력지원기관 등과 연계해 실버 취업박람회 및 동사무소 공고 등을 통해 공개 모집한 총 151명의 어르신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단을 구성해 이뤄졌다.

금번에 출발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단은 일을 통한 자긍심과 더불어 어느 정도 재정적 도움을 줄 수 있는 5개의 사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구 사회복지과와 주민자치과의 지도 관리 하에 오는 12월까지 관내 곳곳에서 활동하게 된다.

5개 사업은 ▲불법벽보 제거를 중심으로 활동하게 될 ‘지역환경 개선사업단’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전문강사 역을 할 ‘강사파견 사업단’ ▲자연생태 학습지도에 나설 ‘숲 생태 해설사업단’ ▲지역내 문화재보존 및 해설을 맡을 ‘문화재 해설사업단’ ▲전문 현수막제작을 담당할 ‘현수막 사업단’ 등이다.

구 관계자는 “금번에 시작하는 5개의 사업단 외에도 앞으로 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노인도 일을 할 수 있다는 사회분위기 확산을 위해 더욱 많은 일자리 창출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위지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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