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물에 발담그고독서 삼매경 빠져볼까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15 17:56:4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송파구, 피서지문고 운영 올 여름 잠실 야외수영장을 찾는 주민들은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는 다름 아닌 시원한 물에서 물장구와 함께 송파구(구청장 이유택)가 운영하는 ‘피서지 문고’에서 책을 대여해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기 때문.

15일 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놀이문화뿐만 아니라 독서를 통해 마음의 양식을 쌓는 건전한 휴가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취지로 잠실 야외수영장에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운영되는 피서지 문고는 잠실 야외수영장에 아동용 도서와 위인전 등 2000여권의 책을 비치하고 수영장을 이용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책을 대여해준다.

한편 이번 사업은 구의 적극적인 후원속에 그동안 주민들의 독서인구 저변확대와 연변 조선족, 멕시코 몬테레이 한인회 등에 책을 기증하는 등 국내·외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새마을문고 송파구지부에서 운영한다.

/박영민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시민일보 시민일보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