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센터서특별한 방학 보내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15 17: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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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이색 프로 운영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여름방학을 맞아 각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여름방학 특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와 함께 구는 주5일제 실시에 따른 토요 휴무일에도 주민자치센터를 개방해 주민들이 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여름방학 특색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과중한 학습위주의 생활에서 벗어나 이색적인 체험활동과 탐방, 문화·여가 특강, 생활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토록 함으로써 건전하게 문화와 여가를 즐기는 방법을 습득하고, 참여와 봉사를 통해 올바른 사회성을 익히며,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민자치센터별 프로그램으로는 ▲면목2동 충북 옥천을 방문, 고추·감자·옥수수 등 ‘농작물 수확 농촌 봉사활동’ ▲면목3동 수원 화성의 ‘문화역사 탐방’ ▲면목8동 이천 ‘도자기 문화 체험’ ▲상봉1동 클레식과 함께 세계명화 50여점을 감상할 수 있는 ‘음악이 흐르는 명화전’ 등이다.

또한 ▲중화3동 아동과 엄마가 함께하는 ‘다도 교실’ ▲묵1동 지능개발을 위한 ‘레고닥타’ ▲망우1동 한복입기, 전통 차, 한지공예, 다식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 교실’ ▲망우3동 저학년과 고학년 2개 반으로 나눠 ‘어린이 축구교실’을 각각 운영한다.

구는 이번 방학 프로그램의 운영 등 성과를 분석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참여가 높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보급함으로써 주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주민자치센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강현숙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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