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초임 105만5천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14 19: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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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이상·고위임직원 관리자는 172만원선 국내 종업원 1명 이상 사업체 근로자의 초임이 월평균 105만5000원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중앙고용정보원에 따르면 노동부의 고용보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신규취득자 27만8940명의 월평균 임금은 105만5321원으로 집계됐다.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신규취득자는 학교나 훈련원 등을 졸업한 뒤 노동시장에 최초로 진입한 근로자로, 취득신고서상 월평균 급여액이 임금 근로자의 초임을 뜻한다.

신입 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은 남성 114만7000원, 여성 95만4000원으로, 여성이 남성의 83.2%를 차지했다.

이들의 학력별 초임은 대학원 이상이 172만5000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대졸 131만4000원, 초대졸 98만원, 고졸 89만2000원, 중졸 86만1000원 등의 순이다.

산업별로 보면 전기·가스 및 수도업 143만2000원, 금융보험업 134만2000원, 광업 125만3000원, 보건.사회복지사업 114만원, 제조업 108만7000원, 건설업 108만4000원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직종별 초임은 고위임직원 관리자 172만7000원, 전문가 145만9000원, 사무직 119만3000원, 농·어업 근로자 111만6000원, 기술공 및 준전문가 108만9000원 등의 순이다.

/채병국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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