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등 도우며 알찬 방학 보내자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14 18: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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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등 청소년 자원봉사활동 현장체험프로그램 운영 “즐거운 여름방학에 자원봉사활동으로 무더위도 잊고 알찬 방학을 보내요”

서울의 각 자치구들이 청소년들의 여름방학을 맞아 뜻 깊은 방학을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활동위주에서 벗어난 현장체험 위주의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방학 기간인 7, 8월 동안 ▲양천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 ▲가족자원봉사 여름캠프 ▲환경사랑 재생비누만들기 ▲가스안전 체험교실 ▲마약중독예방 청소년교실 ▲양천환경사랑 청소년 캠페인 ▲교통안전교육 및 캠페인 ▲장애체험교실 ▲금연교육 및 금연홍보 캠페인 ▲자원봉사 활동 정보지도 제작 ▲양천 한가족 재가봉사 ▲경로당 효실천 봉사 ▲우리 동네 가꾸기 등이다.

구는 방학기간 중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에 대해서는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은 물론 자원봉사신청서에 의거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신청은 자원봉사센터로 직접 방문 또는 전화(2642-4751~2), 인터넷(구 홈페이지→자원봉사센터) 등으로 하면 된다.

영등포구(구청장 김형수)도 방학을 이용해 학생들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선택해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는 ‘여름방학 중 청소년 자원봉사 특별 프로그램’을 내달말까지 운영한다.

이번 방학기간동안 운영될 특별프로그램은 ▲장애우와 함께 하는 세상밖으로 도전 캠프 ▲안양천 살리기 환경정화 및 캠페인 ▲사회복지시설봉사 ▲독거노인 재가봉사 ▲환경시설물 견학 ▲생태환경 보호봉사 등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들은 현장체험 위주로 구성됐으며 내달 10일에는 자원봉사를 하고 싶어도 잘 몰라 자원봉사를 못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자원봉사모집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청소년들에게 구정업무 및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의 기회를 부여하고 자원봉사의 참뜻을 이해, 지역사회 발전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자원봉사센터(2670-3179~80)로 문의하면 된다.

강동구(구청장 신동우)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자원봉사체험교실’을 운영할 대학생 자원봉사리더 교육을 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대학생 자원봉사리더인 대학생 18명은 구민회관과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자원봉사이론, 청소년의 이해, 프로그램 기획, 현장 체험 등 다양한 내용의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이들 대학생들은 교육을 이수 후 중·고생 10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자원봉사자들과 15명을 한 팀으로 구성해 오는 27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서 여름방학 청소년자원봉사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사회보장과(480-1323)로 문의하면 된다.

/최용선 강현숙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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