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중 치매노인 돌봐준다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14 18: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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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노인보호센터 프로그램 운영 눈길 광진구(구청장 정영섭) 노인보호센터가 여름휴가 동안 치매노인을 돌봐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치매노인 돌봐주기 프로그램은 치매부모로 인해 여름휴가를 마음 놓고 떠날 수 없는 가족들이 걱정 없이 편안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14일 구는 여름휴가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치매노인을 보호해주기로 하고 본격적인 휴가기간인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치매노인단기보호소를 이용할 60세 이상 할머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광진노인보호센터는 사회복지사, 간호사, 취사원 등이 상주하며 치매노인을 돌보고 야간에는 간병인 2명이 치매노인을 보호하고 있다. 이 곳에 입주하는 노인들은 하루세끼 식사를 비롯해 침·뜸·목욕 등 건강서비스와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을 하루 1만4000원의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는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강현숙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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