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企공동상표제품 ‘집합’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12 2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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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면목등록시장내 판매장 내일 문열어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관내 중소기업 제품판매 및 홍보에 적극 나섰다.

12일 구는 면목등록시장 내 카멜리아쇼핑 2층에 30평 규모의 ‘중소기업 공동상표 제품 전시판매장’을 마련하고 14일 오후 3시 개장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구는 그동안 좋은 기술과 생산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독자적인 브랜드가 없어 제품 판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 중소기업 공동상표 더조아(The Zoa), 위드피아(Withpia), 앙벨리(Embelli)를 개발하고 지난 2002년 특허청에 상표등록을 마쳤다.

현재 공동상표는 의류를 비롯해 TV안테나·광고 게시대·화장품·안마 의자 등 생활용품과 구두 등이며 18개 중소기업에서 사용 중에 있다.

공동상표 전시판매장은 중소기업협의회에서 위탁 운영하게 되며, 개장 초기에는 관내 중소기업제품과 공동상표제품을 혼합판매 하다가 점차적으로 전 품목을 공동상표제품으로 전시 판매할 계획이다.

입점대상 업체는 관내 중소기업으로 백화점 수준의 우수한 제품만을 엄선해 전시판매 하되,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을 유치한다는 전략이다.

구는 중소기업 공동상표 상설판매장의 운영으로 판매현장에서 지속적인 공동상표 홍보는 물론 영세한 중소기업에게도 제품 판로가 확보돼 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현숙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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