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증난 인형등 비꾸세요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4-07-12 21: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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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시설아동 150명 길음3洞서 알뜰장 열어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최근 관내 가정보육시설 어린이 150여명이 재활용품 700여점을 모아 서로 교환하고 판매하는 알뜰시장을 열었다.

12일 구에 따르며 지난 9일 길음3동 동부아파트내 마당에서 열린 이날 알뜰장은 자원재활용의 소중함을 알리고 어린이들의 근검절약 정신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레, 동심 삐아제, 엔젤, 파아란, 행복한, 샛별, 어린나무, 명덕 등의 보육시설에서 15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자신에게 필요한 물건을 서로 교환했으며, 의류 330점, 장난감 70점, 인형 100점 등 700여점의 물건이 교환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자원재활용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재활용 알뜰시장 행사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영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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